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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의 지도자' 아웅산 수치, 미얀마 여당총재 재선..입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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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번째 생일을 맞아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를 날리는 수치[AP=연합뉴스 자료사진]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미얀마의 실권자 아웅산 수치가 국정 수행을 둘러싼 안팎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권력기반인 여당 민주주의민족동맹(NLD)내 입지를 재확인했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NLD는 전날 총회를 마감하면서 투표를 통해 수치를 총재로, 수치가 사실상 임명한 윈 민트 대통령을 부총재로 각각 재선출했다.

이로써 수치는 국정 수행 능력을 둘러싼 안팎의 비판과 논란에도 불구하고 굳건한 당내 입지를 재확인한 셈이다.

수치는 2015년 총선에서 NLD의 압승을 주도했고 이듬해 미얀마에 반세기만의 문민정부를 출범시켰다.









73세네. 설마 아들딸한테 물려주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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