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부동산 시장의 오늘과 내일
- 외국인은 콘도미니엄 소유만 가능 -
- 2019년 4월부터 2주택?이상?보유자?주택담보대출 규제 강화?-
- 지상철과 지하철 역 중심으로 꾸준한 공급물량 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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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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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부동산 시장은 전체 태국 GDP의 2.4%를 차지하는 산업이며, 부동산 시장은 건설, 건축자재, 가구, 소비자 가전, 금융산업 등과도 밀접한 연관을 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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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은 용도에 따라 크게 사무용, 주거용, 상업용의 3가지로 분류되며, 방콕과 수도권지역?부동산의 3분의 2가 주거용 부동산에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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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 및 수도권 지역의 부동산은 상업활동의 밀도에 따라 중심업무지구(CBD; Central Business District)와 비중심업무지구로 구분됨.
??? - 방콕의 중심업무지구(CBD)는 실롬, 사톤, 센트럴 룸피니, 수쿰빗 1~24, 싸얌, 쁘라뚜남 등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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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중심업무지구(CBD)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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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
세부지역 |
실롬(Silom) /사톤(Sathorn) |
실롬, 사톤, 수라웡, 시 프라야, 라마4, 짜른끄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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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룸피니(Lumpini) |
사라신, 와이어리스, 펫차부리, 랏차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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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쿰빗(Sukhumvit) 도입부 |
수쿰빗 쏘이 1~24, 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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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CBD 지역 |
파야타이, 시 아유타야, 랑남, 라마 1, 라마 4, 끌렁떠이, 펫차부리, 쁘라뚜남 |
자료: C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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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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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내 사무용 부동산의 80% 이상이 방콕과 수도권 지역에 밀집되어 있음.?특히 방콕의 중심업무지구 주변은 대중교통 및 고속도로 등의 교통인프라가 잘 발달
??? - 최근 방콕 시내 지상철(BTS) 및 지하철(MRT) 노선 확장에 따라 중심지역 이외에도 방나(Bangna), 라차다피섹(Ratchadapisek) 등 방콕 교외지역에도 신규? 사무용 부동산 건설이 활발해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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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년 1분기 기준 방콕 및 수도권 지역 내 임대차가 가능한 사무용 부동산의 면적은 895만㎡로 이는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한 수치이며, 공실률은 7.5% 수준임.
? ??- 2019년 2분기~2020년 사이 약 100만㎡의 사무용 부동산이 완공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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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및 주변지역 사무용 부동산 건설 추이 및 전망(2011~2022년)
자료: C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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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리서치 기관 CBRE와 나이트 프랭크(Knight Frank)에 따르면 방콕 및 수도권 지역 사무용 부동산의 임대비용은 위치, 등급(Grade), 보안 시스템, 부대시설 등에 따라 편차가 크지만 대체로 매년 상승하는 추세임.
??? - 2018년 이후 A급 사무용 건물의 월 임대비용은 제곱미터당(㎡) 평균 1000밧(32.7달러)을 상회
??? - 방콕 시내에서 가장 비싼 사무용 건물은 게이손 타워(Gaysorn Tower)와 파크 벤처스 에코플렉스(Park Ventures Ecoplex)로 ㎡당 월 임대비용이 1500밧(49달러)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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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 등급별 사무용 건물 월평균 임차료(2017~2019년)
(단위: 밧, %)
구분 |
2017년?4분기 |
2018년?4분기 |
증감률('17/'18) |
2019년?1분기 |
A급 중심부(CBD) |
994 |
1,025 |
3.1 |
1,036 |
A급 비중심부(Non-CBD) |
810 |
868 |
7.2 |
868 |
B급 중심부(CBD) |
728 |
767 |
5.4 |
780 |
B급 비중심부(Non-CBD) |
667 |
702 |
5.3 |
706 |
자료: CB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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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시 등급별 사무용 건물 월평균 임차료 추이(2013년 4분기~2019년 1분기)
(단위: 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