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서 돌아온 문화재 40점 한자리에···고궁박물관에서 특별전

정주리 기자 etoilejr@korea.kr 사진 = 문화재청 일본, 독일, 미국 등 세계 곳곳에 흩어져 있던 한국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특별전이 열린다. 문화재청은 6일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부터 오는 9월 2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특별전에는 환수문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