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평채 13억 달러, 역대 최저 가산금리로 발행

오현우 기자 hyunw54@korea.kr 정부가 7일 13억 달러 규모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을 발행했다. 발행자 신용도에 따라 정해지는 가산금리는 역대 최저 수준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에 따른 국제 금융시장 불안에도 한국 경제에 대한 해외 투자자의 견고한 신뢰를 재확인했다는 평가다.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이날 10년 만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