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ye for an Eye, 2008)

눈에는 눈 이에는 이 (Eye for an Eye, 2008) 

감독  곽경택, 안권태

출연  한석규, 차승원, 송영창, 이병준  

요약정보 한국 | 액션 | 2008.07.30 | 15세이상관람가 | 101분 

홈페이지 http://www.eye2008.co.kr


11491F10B063FD2C8A 



이 영화를 보면서 알 파치노와 로버트 드 니로의 열연이 돋보였던 갱스터 무비 "히트"가 떠 올랐다. 버디 무비처럼 두 사람을 올려 놓고 팽팽한 연기 대결을 펼치게 만들어 관객들에게 기쁨을 주는 형태인데, 이 영화도 그 구조와 유사하다. 


이 영화는 곽경택, 안권태 두 감독이 만들었지만, 곽경택 감독의 색깔이 무척 많이 들어 있다. 특히 김현태 역할의 송영창씨는 경상도 사투리를 썼다. 마치 "친구"나 "똥개" 시절을 보는 듯 했다. 



126F1B10ACFF6F9D62 

126F1B10AD132951BC 


한석규, 참 대단한 배우다. 이 영화는 투톱인데 차승원보다는 한석규의 연기가 빛을 발하고 있다. 물론 옷 태는 차승원이 더 난다. 냉정한 경찰 역할의 한석규. 하지만, 전체적인 극 흐름으로 보면 중간 중간에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형사의 느낌이 좀 약하다는 생각이 든다. 


프로필사진(소속사제공) 


한석규와 함께 구타유발자에서도 나왔던 이병준씨. 볼때마다 매력적이다. 이 사람이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면 예의상 다 봐줘야  할 것 같다. 이 영화에서도 조연이지만, 참 굵게 나왔다. 한석규와 함께라서 더욱 재미있었다.


dcb63cd97a6048249df1739c3f72ba0c1544674286447 


송영창. 21세기 초반에 불미스런 일로 은퇴했다 시피했는데, 2005년 이후로 복귀를 했다. 능력있는 배우였는데, 이 영화에서도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를 무리없이 구사했다. 물론 곽경택 감독이 지도를 했겠지만서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인정사정 볼것없다"에서 짧고 굵은 연기를 펼쳤는데 앞으로도 더 헌신하여 지난 과오를 덮어버렸으면 한다.

Comments

슬링백 가방 -다크그레이 제노바 편안한 캐주얼
블랙 엔틱 귀걸이 스탠드 진열 거치대 정리대
해피바스 올리브 비누 90gx4P 해피바스비누 세수 미용
여성 티셔츠 라운드 반팔 곰돌이 프린팅 데일리티
삼성 노트북9 메탈 13 노트북 외부보호필름세트
갤럭시Z플립5 4 3 썸데이 컬러 범퍼케이스 ZFilp5 제
HC-0092 쫀득쿵 자동차 대시보드 논슬립차량용 거치대
(IT) 한성컴퓨터 P56 노트북 키스킨 키커버
칸막이 파티션 설치 고정 브라켓 받침대 L자 DD-11939
이케아 GUBBARP 구바르프 손잡이 21mm 화이트 2개입
이케아 GLASIG글라시그 미니양초홀더 유리5x5cm 5개입
접이식선반 5단 원터치 폴딩 철제수납장 다용도선반 베란다 서재 거실 욕실 주방수납
샘표 진간장 S 1.7L
다운블로우_DBS2HB 5107M_남자골프웨어사선배색반팔티셔츠
[마카] 내열유리 일자 카페 머그컵 430ml C1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37.8g x 15개

가정용 코팅기 KOLAMI-324 4롤러 A3 무소음 무기포
칠성상회
물고기 애벌레 원목 낚시놀이 장난감
칠성상회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