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 Movie

300 :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 2014

300 : 제국의 부활 300: Rise of an Empire , 2014
요약 미국 | 액션, 드라마 | 2014.03.06 | 청소년관람불가 | 102분
감독 노암 머로
출연 에바 그린, 설리반 스태플턴, 로드리고 산토로, 레나 헤디
홈페이지 www.300ro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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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 돌아왔다. 제라드 버틀러와 299명의 헐벗은 전사들이 나오는 영화가 여전사 아르테미시아를 앞세워 다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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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아는 그리스를 3 차례에 걸쳐 침략했다. 1차 침공때는 다리우스 1세가 주도했는데 마라톤 평원에서 그리스 연합군에 패했다. 2차 침공은 크세르크세스가 주도했으며 소아시아에서 배로 다리를 만들어 육로와 수로로 동시에 침공해 왔다. 기록 상으로는 1천 척을 동원했으며 전작 영화에서 보면 폭풍우로 약 200척 정도가 침몰했다고 나온다. 육로로 침공하던 페르시아군을 맞이한 것이 스파르타군과 그리스 연합군이었고 이들은 테르모필레 계곡 전투에서 패한다. 여기서 이긴 페르시아군은 아테네까지 침공하였고 아테네는 데미스토클레스 주도하에 모두 피난하였으며 해전으로 맞상대를 한다. 이 영화는 2차 침공 당시 살라미스 해전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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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에서 에바 그린이 주연한 아르테미시아는 사서에 기록된 실존 인물로 아르테미시아 1세로 불린다. 영화 상에는 노예의 딸로 나오는데 태수가 입양한 딸로 나온다. 어차피 기록이 남아 있지 않으니 그런 상상으로 과거를 만드는 것도 어느 정도 말은 될 것이다. 어쨌건 살라미스 해전에서 죽었는지는 알 수 없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데미스토클레스는 살라미스 해전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나중에는 페르시아로 망명을 하여 총독으로 살다가 자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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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족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페르시아 황제를 이렇게 벗겨 놓으면 어쩌란 말인가. 너무 관대해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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