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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환경부 장차관, 수해지역 현장의견 청취

2020.08.15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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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합천군, 금산군, 영동군, 옥천군을 방문해 복구현장 점검
▷ 댐 운영관리 적정성에 대한 즉각적인 조사 착수 및 복구 지원 약속




□ 조명래 환경부 장관은 8월 14일(금)에 이어 8월 15일(토)에도 집중호우로 홍수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 연이은 현장행보는 이번 수해를 조기에 극복하고 확실한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현장의 의견을 제대로 들어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환경부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 8월 15일 오전 조명래 장관은 합천댐 하류의 합천군 율곡면, 쌍책면의 침수피해지역의 복구 현장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조속한 복구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 해당 지역은 지난 8월 7~8일 300 mm 이상의 집중호우로 제방이 유실된 지역이다.


□ 조명래 장관은 8월 15일 오후에는 용담댐 하류의 금산군 제원면의 인삼밭 침수피해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로부터 용담댐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미리 방류를 하지 않아 홍수피해가 커졌다는 의견을 듣고, 


ㅇ 이번 집중호우를 전후로 용담댐 운영이 매뉴얼대로 이뤄졌는지 등에 대해 신속하고 객관적인 조사를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 홍정기 환경부차관도 8월 15일 용담댐 하류지역인 영동군과 옥천군 수해현장을 방문하여 지역의 의견을 청취했다. 


□ 조명래 장관은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홍수피해를 입은 주민분들께 안타깝고 송구한 마음이며, 홍수기 동안 댐 운영관리가 적절했는지 즉각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했다.


ㅇ 환경부는 피해지역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신속한 복구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ㅇ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를 고려하여 기존 댐 운영 매뉴얼의 문제점을 진단·평가하여 댐 운영 매뉴얼 개선 등 댐 관리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 자료는 환경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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