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호’ 대만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 근황 “예능 첫 출연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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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달 개막한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것을 인연으로 대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이다혜는 지난 3월 자신의 채널에 "구단 이적에 있어 한국 구단들과 컨택을 하고 있던 중 작년 12월 라쿠텐 몽키스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치어리더를 하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 생각하였고, 고민 끝에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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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태형기자] 대만에 진출한 치어리더 이다혜가 근황을 전했다.
3일 이다혜는 자신의 채널 스토리에 여러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대만 예능 첫 출연부터 팬 응원 등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예능 첫 출연. 수고 많으셨습니다. 방송 많이 기대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방송 장면을 공유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9년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응원단 치어리더로 데뷔한 이다혜는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다. 한국에서 높은 인지도를 쌓아 방송 출연, 광고 모델 등 다양하게 활동 중이다.
지난달 개막한 대만 프로야구 라쿠텐 몽키스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한 것을 인연으로 대만 진출에 박차를 가했다. 현재 라쿠텐 몽키스 구단의 치어리더 팀인 ‘라쿠텐 걸스’에서 활동 중이다. 한국인 치어리더가 외국 무대에서 활동하는 것에 국내와 대만 현지에서도 많은 조명을 받았다.
이다혜는 지난 3월 자신의 채널에 “구단 이적에 있어 한국 구단들과 컨택을 하고 있던 중 작년 12월 라쿠텐 몽키스에서 제안이 왔습니다. 치어리더를 하면서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가 아니라 생각하였고, 고민 끝에 이적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축덕’으로도 알려진 이다혜는 K리그 전북 현대 모터스에서 리포터 역할을 맡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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