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으로 연예계 데뷔했던 17살 소년의 현재 모습

조회수 2023. 1. 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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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배우의 데뷔에 얽힌 비밀이 공개 됐다
바로 배우 강하늘의 이야기다.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드라마로 데뷔한 것이 아니라
아침마당으로 데뷔 했다는 것이다. 그 사정을 같이 살펴보자!

KBS '아침마당'

꽃미남들은 어릴 적부터 뭔가 다른 태가 나는 듯하다.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하늘은 지난 26일 KBS ‘연중 플러스’에 출연해 예전 방송의 풋풋한 외모가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선 KBS가 발굴한 스타 순위를 꼽았다. 그중 강하늘은 7위에 올랐다.

강하늘이 7위에 오른 이유는 대중들의 예상을 빗나갔다. 사실은 강하늘의 데뷔작이 드라마나 영화가 아니라 ‘아침마당’이었던 것이다.

이날 방송에선 예전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됐다. 2005년 17살이었던 강하늘은 아버지와 함께 아침마당에 출연한 바 있다.

이 때 사회를 보던 MC들도 강하늘을 보고 꽃미남이라 인정할 정도로 수려한 외모를 뽐냈다. MC들이 거듭 칭찬하자 “외모는 엄마 닮았다”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화면이 나간 후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혔다.

뉴스1

강하늘은 “아버지가 흥이 많은 집안, 가족끼리 노래방 가는데 큰 아버지 잘 논다고 저희 이름으로 신청한 것”이라 설명했다. 이때의 인연을 바탕으로 연예계 진출을 꿈꾸기 시작한 강하늘은 이후 연극부에 들어가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사실도 밝혔다.

KBS '아침마당'

이후 강하늘은 서울 국악예술고등학교에 편입해 홀로 서울로 상경 했다. 다른 학생들보다는 늦게 연기를 시작한 탓에 조금 부족하다고 느껴서인지, 하루 종일 연기 연습에 몰두하여 학교생활을 보냈다고 한다. 이런 노력을 바탕으로 강하늘은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연기를 공부했다.

현재 남친짤로 사람들 사이에 퍼졌던 예전 사진들도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사진들에는 강하늘의 학창 시절 모습이 담겨있다.

보여지는 직업을 꿈꿨기에 외모를 관리한 이유도 있겠지만, 확실히 일반 학생들과는 남다르게 잘생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장하게 잘생겼었네”, “모태존잘”, “과사 존잘남” 등의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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