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도맘 김미나씨 남편 조모씨가 입을 열었다.
10월29일 방송된 TV조선 '뉴스를 쏘다'에서는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의 심경 고백을 전격 공개했다. 도도맘 김미나씨 남편 조씨는 TV조선과 인터뷰에서 "카카오톡이나 이런 거 보다가 남자가 있는 줄 알았다. 부인한테 물어보니 남자사람 친구라고 하더라. 그런데 홍콩도 같이 갔다 오고 일본도 같이 갔다왔다더라. 비즈니스 관계라고 하더라. 나한테 말 안 하고"라고 주장한 뒤 제작진에게 "어떠냐"고 물었다. 또 조씨는 "만나기는 만났다. 홍콩하고 간 적 없다, 일본은. 그런데 그 다음 뭐라 그랬냐? 그냥 홍콩 갔다, 일본 갔다 이랬다. 그냥 오다가다 잠깐 만났다고 말했다. 그 다음 어떻게 됐냐? 우리 비즈니스 관계라고 했다. 남자 사람 친구라고 했는데 어디까지 가려고 하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조씨는 법에 능통한 강용석이 도도맘 김미나씨에게 조언을 해준 게 아니냐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기도 했다. 조씨는 "난 강용석씨가 더 문제라 본다. 강용석씨가 자꾸 TV에 나와 저렇게 김미나(도도맘)랑 나랑 더 부각시켜서 빠져나가시려는 거 아니냐. 나라의 돈을, 아직 연금을 타고 계신 분이 민간인 상대로.. 이해되냐"고 주장하며 답답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 불륜스캔들에 휩싸였다. 김미나씨 남편은 지난 1월 12일 아내 A씨와 강용석의 불륜 행각으로 가정이 파탄났다며 강용석을 상대로 1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불륜 보도가 계속 되는 가운데 김미나는 최근 여성지 인터뷰를 통해 불륜을 부인했다. (사진=TV조선 '뉴스를 쏘다' 캡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아름 jamie@ ▶변태예능 논란, 女출연자 가슴-허벅지 안쪽 만지며 “부드럽고 말랑” ▶유인나, 풍만 가슴사이즈 얼마? ‘이것’ 따라 달라져 ‘폭탄고백’ ▶이유비 이다인 자매 서로 닮았나? 인형미모 대결 ▶케이윌 “효린 자리 더 좋아 합석” 야구장 데이트 의혹 해명(라디오스타) ▶장윤주 유방암 캠페인 포스터 공개, 과감한 가슴라인 노출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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