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로 활약하고 있는 윤정수, 김숙이 공약으로 내세운 결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17일 윤정수 소속사 측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윤정수가 불안 불안해한다. 시청률이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 좋아할 수도 없고, 싫어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6%가 되면 심각하게 의논을 해 봐야 할 것 같다. 설마설마하면서 보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김숙 소속사 역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어 기분은 좋아한다. 그런데 약속을 안 지킬 수도 없고 그렇다고 결혼을 할 수도 없고 걱정인 상황. 아직 2%가 남았으니까 넘고 나면 생각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정수, 김숙은 앞서 시청률 공약으로 "7%가 넘으면 실제 결혼을 하겠다"고 내세운 바 있다. 이후 시청자들은 윤정수, 김숙의 결혼을 위해 마음을 모았다. 그 결과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시청률은 꾸준히 상승했고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이민을 생각하고 있다"면서 불안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과연 두 사람의 결혼을 원하는 시청자들의 바람이 이뤄질까,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JTBC ▶ "반라, 시선강탈" 크리시 타이겐, 바다의 누드 요정 ▶ '관음증' 日 AV배우 역대급 정사신 공개 '25禁 수준' ▶ '빨갛고 야릇' 제시카 심슨, 남편 옆 속살 노출 ▶ "구두만 신었어요" 다같이 벗었다 …톱모델 파격 누드 ▶ 하이디 클룸 "밸런타인? 연하 남친과 종일 침대에서…" |
윤정수♥김숙 측 "결혼 공약? 6% 되면 심각하게 논의"
TV리포트 원문 기사전송 2016-02-17 11:12 최종수정 2016-02-17 13: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