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민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촬영장에서 반려견 루비와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며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송혜교는 5일 자신의 SNS 계정에 "촬영하다 쉬는 시간에,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화보 촬영 중간 쉬는 시간에 반려견 루비와 함께 다정하게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밝은 미소를 짓고 루비를 품에 안고 있는 송혜교의 모습은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루비 역시 송혜교의 품에 안겨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둘의 특별한 케미를 드러냈다.
민소매에 시원한 하늘색 상의를 입은 송혜교는 청량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닮았어요, 예쁜 루비" "루비 미모" 등 훈훈한 댓글을 남겨 폭풍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힘쓰고 있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벌써부터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촬영 중에도 반려견 루비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송혜교의 모습은 팬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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