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독일 직수입 프리미엄 비타민 브랜드 ‘비타바움’은 자사 제품인 ‘멀티비타민 플러스 브이 컴플렉스15’가 CJ 온스타일 최화정쇼에서 첫 런칭하고, 전체 매진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비타바움은 합성 향료, 착색제,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HPMC, 젤라틴 등 총 12가지가 무첨가 제품으로, 핵심적인 기능성 원료에만 집중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한,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국내 최초 비건 비타민 제품으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도 일체 진행하지 않는다.

해당 제품은 섭취와 흡수가 용이한 액상 제형으로 제작됐다. 두개의 챔버에 분말과 액상을 따로 저장하고, 빛과 공기에 취약한 비타민의 영양 기능 보존을 위해 이중 밀폐 보존 기술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120년 역사의 세계적인 비타민 원료 제조기업 Royal DSM 사의 프리미엄 퀄리 인증 원료를 사용했고, 비타민A, B1, B2, B6 등 비타민 10종과 아연, 망간, 셀레늄 등 미네랄 5종을 함유했다.

비타바움 관계자는 “뜨거운 반응과 함께 최화정쇼 전체 매진을 달성하며 CJ 온스타일 총 10차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며 “독일 완제품 직수입이라는 점, 부형제 및 당류가 들어있지 않다는 점, 무엇보다 액상형이라서 목 걸림 없이 편안하고 맛있게 섭취할 수 있고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는 장점이 고객분들에게 어필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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