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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라비 재커라이어스(Ravi Zacharias)는 비교 종교학과 컬트 및 철학에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기독교계의 석학이자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제사역센터(RZIM: Ravi Zacharias International Ministry)’의 총재다. 재커라이어스는 ‘C. S. 루이스(C. S. Lewis) 이래 21세기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라 불리며 기독교계의 존경과 신임을 누리고 있다. 현재 탁월한 지성과 깊이 있는 영성이 담긴 강연으로 전 세계 구석구석까지 깊은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1946년 인도에서 태어난 재커라이어스는 스무 살에 캐나다로 이주했다. 트리니티 국제 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 학위를 받고, 휴스턴 대학을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신학 및 법학 분야의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케임브리지 대학교 객원 연구원이 되어 모럴리스트 철학과 낭만주의 시대 문학을 공부하면서 글쓰기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스무 권이 넘는 책을 저술했는데, 1994년 신학과 교리 분야에서 골드 메달리온(Gold Medallion)을 수상한 《진리를 갈망하다(Can Man Live Without God)》와 《하나님을 누가 만들었을까(Who Made God)》, 《인도하심(Walking from East to West)》, 《위대한 장인(The Grand Weaver)》 등의 책이 있다.
재커라이어스는 지난 40여 년 동안 기독교 철학, 세계 종교 등에 관한 주제로 하버드, 프린스턴을 비롯하여 세계 유수의 대학 및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등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강연 활동을 해왔다. 현재 주간 라디오 프로그램 <내 백성이여 생각하라(Let My People Think)>를 통해 동서양을 아우르는 폭넓은 시각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깊은 사유를 담은 복음을 세계로 전하고 있다.
역자 권기대는 우리와는 다른 문화 및 언어에서 태어난 콘텐츠를 한글로 재탄생시키는 창의적 번역에 몰두하고 있는 번역가. 그가 우리말로 옮기고 있는 언어는 영어/독어/불어로서 국내에서는 그 같은 예를 찾아볼 수 없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의 모건은행에서 비즈니스 커리어를 시작했으나, 이내 금융계를 떠나 거의 30년간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프랑스, 독일, 홍콩 등을 편력하며 서양문화를 흡수하고 동양문화를 반추했다. 젊은 시절의 대부분을 보낸 홍콩에서 그는 다양한 매체에서 영화평론가로 활약하며, 예술영화를 배급하기도 했다.
그가 번역한 영어 서적으로는 베스트셀러 《덩샤오핑 평전》(황금가지, 2004), 부커상 수상 소설 《화이트 타이거》(베가북스, 2008), 한국학술원 선정 우수도서 《부와 빈곤의 역사》(나남출판, 2008)를 위시하여 《다시 살고 싶어》(베가북스, 2014), 《아이는 어떻게 성공하는가》(베가북스, 2013), 《헨리 키신저의 중국 이야기》(민음사, 2012), 《살아 있는 신》(베가북스, 2010) 등이 있고, 불어 도서로는 앙드레 지드의 장편소설 《코리동》이 대표적이며, 독일어 서적으로는 페터 한트케의 《돈 후안》(베가북스, 2005)과 《신비주의자가 신발끈을 묶는 방법》(미토, 2005) 등이 출간되었다. 《괜찮아 그래도 넌 소중해》, 《병아리 100마리 대소동》, 《달님이 성큼 내려와》 등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도 다수 번역하였다.
목차
- 추천사 │ 먼저 고마움을 전하며 │ 프롤로그
제1장 그걸 놓치는 우리, 근데 그게 뭐지
꿈을 성취한다는 것 │ 철학자의 탐구 │ 첫 번째 실망을 안고서
둘러보면 온통 경이로움 │ 씨를 뿌려놓은 철학자들
제2장 게임의 법칙
규칙은 왜 필요한가 │ 규칙대로 ‘플레이’ 하기 │ 상상력이 지배할 때
감당하기 힘든 결과 │ 스토리의 법칙
제3장 열정적인 추구, 하지만 번지수가 틀렸네
관능적인 유혹 │ 하나님과의 취약한 관계 │ 성적 판타지, 그 실체는
육감적이지만 황홀함이 없다면 │ 물질적인 유혹 │ 영적인 것의 유혹
제4장 경이로움의 베일을 벗기다
배은망덕의 영혼 │ 궁극의 선물 │ 획기적인 측정
제5장 절정에 이른 경이로움
절정의 주제 │ 사랑을 차지하는 마음 │ 드러나는 본질
지금 이 순간의 확신 │ 이 모든 것의 절정
제6장 과거를 향해 앞으로
영구적인 변화 │ ‘바라봄’ 대 ‘꿰뚫어봄’ │ ‘말씀 읽기’에 대한 고찰
‘생각’에 대해 생각해보기 │ ‘말하기’에 대해 말해보기
‘기도’에 대해 드리는 기도 │ 예배의 경이로움
특별 강연 DVD │ 믿음은 과연 망상인가
책 속으로
회의론자들은 이 같은 비극을 이용해서 인간의 경험에 신은 없다고 지적하리라. … 바로 여기서 우리는 대단히 포착하기 힘든 첫 번째 실수를 저지르는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논리적으로도 그렇고 경험을 말해도 그렇다. 고통이라든지 이루지 못한 꿈들이 실망을 맛보도록 했기 때문에 삶 자체가 공허하고 아무 목적도 없다고 결론 내리는 것은 얄팍한 추론이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이런 결론은 우리 삶에서 무언가 궁극의 목적을 지닌 것을 찾으려는 우리 모두의 투쟁 속에서 좀 더 뿌리 깊은 문제를 놓쳐버리는 게 아닐까. (p. 22)
“모든 철학은 경이로움에서 시작된다.” 플라톤이 그렇게 말했다. … 경이로움, 그것은 인간의 숨겨진 나니아(Narnia)로서, 우리는 그 안으로 걸어 들어가 탐색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긴다. 그것은 아이들을 황홀하게 만드는, 음악과 함께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다. … 도대체 무엇이 이런 것들로 하여금 우리의 마음을 그토록 흔들도록 만든단 말인가? 아니, 더 중요한 질문은 이것이다. 우리 인간은 왜 이런 것들에 매료되고 황홀해 하는가? (p. 26)
어린아이가 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성과 감성을 다 같이 인정하면서 여전히 경이로움을 추구한다. 우리가 얼핏이라도 경이로움을 느끼는 그 한순간들이 우리를 자극하여 끝내 그것을 성취하게 한다. (p. 32)
경이로움이란 절대로 이성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우리의 감성을 황홀하게 만드는 마음의 그 ‘사로잡힘’이다. … 경이로움은 영혼을 굳게 움켜쥐면서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 경이로움은 삶의 황홀함을 생생한 것으로 만들며, 언제 어디에 그런 황홀감이 있어야 하는지도 알고 있다. 우리가 빛을 똑바로 쳐다볼 수는 없으되, 빛이 없이는 다른 어떤 것들도 볼 수 없다는 사실도 경이로움은 잘 안다. (p. 45)
주위를 둘러보라, 온통 경이로움이다. 삶을 매혹적이고도 거룩하게 만드는 것은 우리 영혼을 경이로움으로 가득 채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다. 그런 일이 일어날 때면 우린 노래를 부르지 않을 수 없다. … 그분의 이름이 ‘경이로우심’이기 때문에 우리는 노래 부른다. 그러나 단지 그분의 이름에서뿐만 아니라 그 기쁨 속에서 우리의 가슴이 안식을 찾으려면, 우리는 이 경이로움을 어떻게 찾을 것인가. (p. 50)
아이들은 1950년대에 순진무구함을 잃었다. 보수가 좋은 일자리, 자동차, 소위 ‘세대 차이’라는 새로운 용어를 탄생시켰던 노래 가사 등이 그들을 부모로부터 해방시켜주었다. 1960년대에 아이들은 권위 있는 존재를 잃었다. 그것은 항거의 한 세대였던 바, 교회와 국가와 부모들은 의구심의 대상이 되고 부족한 것으로 느껴졌다. … 1970년대에 아이들은 사랑을 잃었다. … 아이들은 섹스에 관해서는 하나도 빠짐없이 배우면서도 사랑에 관해서는 빠짐없이 다 잊어버렸다. … 1980년대에 아이들은 희망을 잃어버렸다. 순진무구함도, 권위의 존재도, 사랑도 모두 다 빼앗기고 핵의 악몽이 주는 공포에 시달리면서 갈수록 커져가는 다수의 이 세대는 미래를 믿지 않게 되었다. (p. 71)
경이로움이란 엄격하게 지키고 사려 깊게 움직여야 할 그런 ‘소지품’ 같은 것이다. 시도 때도 없이 새로운 경험을 맛보겠다고 쫓아다니면서 그 안에 우리가 찾고 있는 경이로움이 들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가 매번 실망하고 마는 것은 참으로 비극이다. 그러면서 우리를 속였다고 다른 누군가를 호되게 비난하다니! (p. 88)
이 모든 의식들은, 신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 우리가 무언가를 지불해야(희생해야) 한다는 느낌의 수단이 아닐까? 정말 신은 그러기 위해서 있는 것일까? 신이 가까이 있음을 필요로 하는 것은 우리의 망가진 영, 우리의 부서진 혼이 아닐까? (p. 113)
출판사 서평
- C. S. 루이스 이래 최고의 기독교 변증가
- 하버드, 프린스턴에서 강연하는 가장 논리적이고 명쾌한 세계적 복음 전도사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탁월한 지성과 깊이 있는 영성이 담긴 경이로운 하나님의 메시지!
“삶은 어떤 것이어야 하는가?”
하버드, 옥스퍼드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대학에서 한 번 강의할 때마다 바로 그 자리에서 수천 명을 감동시켜 다시 하나님의 세계로 이끌며 놀라운 복음의 쌓아가는 것으로 유명한 세계적 복음 전도사 라비 재커라이스가, 《경이로움》에서 우리 시대의 언어로 논리정연하게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증거한다.
많은 이들이 지옥 같은 현실에서 허탈과 절망의 삶에 지쳐 있는 이 시대, 라비는 《경이로움》에서 우리가 “삶에서 잃어버린 경이로움을 되찾아 하나님 안에서 어린아이와 같은 순수한 판타지(환상)을 갈망할 때,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는 놀라운 통찰을 담은 복음으로, 우리를 다시 하나님의 목적 안에 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크리스천으로서 당신의 믿음이 이 책을 통해 더욱 견고해질 것이다.
추/천/사
‘하나님의 임재하심’, ‘복음과 전도와 개종’ 또는 ‘삼위일체’ 등과 같은 말처럼 믿는 자들에게는 어느새 밋밋하게 들리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다소 낯선 표현들은 잠시 옆으로 밀쳐두자. 그리고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그의 따뜻한 손을 잡고, 그와 함께 온 세상이 경이로웠던 어린 시절 그때의 영혼으로 돌아가보자. 그가 우리에게 사는 동안 잃어버렸던 경이로움을 ‘다시’ 되찾는 방법, 그러니까 당신과 나를 존재하게 해주신 하나님을 향한 절절한 믿음이 탄생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진재혁 / 지구촌교회 담임목사
재커라이어스는, 잃어버린 경이로움과 그 황홀함을 되찾는 것이야말로 시들어가는 기독교 신앙의 회복을 향한 첫걸음이라고 한다. 지적이며 영적인 치유(Healing)를 원하며, 삶의 경이로운 본질을 다시 발견하고 하나님의 존재를 느낌으로써, 기쁨과 충만의 삶을 누리기 바라는 한국 대학생 선교회 청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박성민 / 한국 CCC 대표
“그냥 그렇게 사는 거지, 뭐.” 너무나도 흔하게 하는 이 말을 우리는 멈추게 될 것입니다. 이 책을 읽고나면, 매 순간 경이로움이 가득 차서 살아 있음이 너무나도 기쁜 그런 삶이 시작될 것입니다. 삶으로, 신학적으로, 철학적으로, 설교로, 가르침으로, 우리 영혼에 샘물이 흐르게 하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경이로움》. 이 책이 출판된 것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입니다. 허탈과 절망에 빠진 수많은 영혼들이 이 책으로 ‘경이로움’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 문애란 / G&M 글로벌 문화재단 대표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놀라운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는 이 책의 영문 제목대로 ‘삶의 경이로움을 되찾을(Recapture the Wonder)’ 수 있는 길로 우리를 안내하고 있다. 요즘 유행하는 광고 카피처럼 삶의 경이로움을 잃어버린 채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 이미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격렬하게 아무것도 안하고 싶다.”를 외치는 분들이 이 책을 꼭 읽어보기를 ‘격렬하게’ 권하고 싶다.
- 김일우 / 아름다운만남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이 인간을 사랑하시어 구원하시려는 경륜도 경이로움이며,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신 것도 경이로움이고, 죄악으로 물들었던 인간들이 그리스도로 인해 새 생명으로 살아가는 그 자체도 경이로움이다. 이 책을 만난 독자들은 앞으로 삶의 경이로움을 새롭게 느끼며, 인간으로서는 결코 거절할 수 없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경이로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 정충영 / 경북대 명예교수(경영학 박사)ㆍ경일대 경영학부 석좌교수
라비 재커라이어스는 매일 매일의 현실의 전투와 싸우느라 지쳐 있는 우리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경이로움’을 발견하고, 나아가 우리의 삶이 기쁨과 환희에 넘치도록 도와준다. 라비는 “하나님은 빛과 같으시고, 경이로움은 그림자와 같다.”고 했다. 당신도 ‘빛 속에서뿐만 아니라 어둠 속에서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놀라운 ‘경이로움’을 체험하게 되길 소망한다.
- 최형만 / 방송인ㆍ《북세통》 저자
출/판/사/리/뷰
- 기독교 변증가 ㆍ 세계적 복음 전도사
- 라비 재커라이어스 국제사역센터((RZIM) 총재
- 하버드, 프린스턴 등 세계 유수의 대학 강연
- 옥스퍼드대 위클리프 홀 수석 연구원
- ECPA(미국기독교출판협회) 골드 메달리온 수상 작가
● 아마존 독자들의 끝없는 찬사! ●
★★★★★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최고의 책! 나는 라비가 전하는 복음의 메시지를 지난 30년 동안 들었다. 《경이로움》은 라비의 핵심 테마들의 결실이다. 이 책을 통해 크리스천은 더욱 견고한 믿음을 갖게 되고, 비크리스천은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 생생히 느끼게 될 것이다.
★★★★★
라비 박사는 논리적이고 세련된 변증론으로 유명하다. 그가 매우 친근하게, 때로는 유머러스하게 경이로움의 필요성에 대해 말해 준다. 특히 지적인 회의론의 시각에서 삶에 접근하는 경향이 있다면, 이 책이 당신의 갈망을 충족시켜 줄 것이다.
★★★★★
라비는 일상적인 삶으로 바쁜 우리들에게 ‘경이로움’에 대해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여준다. 경이로움을 찾는 열쇠는 우리에게 있지 않고, 세계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진짜’ 경이로움을 찾는 열쇠는 바로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
★★★★★
경이로운 책이다! 라비는 우리가 종종 삶에서 경이로움과 환희를 잃는 것에 대해 과소평가하거나 간과함으로써 얻는 상실감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했다. 엄청나다! 라비 박사의 사유와 깊은 통찰이 삶의 기쁨과 충만감을 찾게 이끌어줄 것이다.
● 당신의 믿음을 새롭게 하라!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를 그분의 놀라운 목적으로 인도하시는가? 지옥 같은 현실은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함을 보여주기 위한 경고다.” 기독교 변증학의 개척자로 여겨지는 라비 재커라이어스를 대표하는 말이다. 이뿐만 아니라 이 시대 진정 ‘위대한 생각’을 하는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우리가 평소 생각은 하고 있지만, 정확한 말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쉽게 이야기해주는 스토리텔러다.
라비는 이번 책에서 허탈과 절망으로 점철된 무의미한 삶을 기쁨과 환희의 삶으로 바꾸려면 먼저 삶 속에서 ‘경이로움’을 되찾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그의 말에 의하면, “그럼 그렇지, 별 수 있어?”라고 말하며 체념해버리고 사는 것은, 하나님 안에서 경이로움(Wonder)을 찾지 못한 자들의 냉소적인 반응일 뿐이다. 노래와 함께 빙글빙글 돌아가는 회전목마와 같은 작은 것에도 매력에 빠지며 경이를 느끼는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보라. 우리 영혼이 다시 경이로움에 떨릴 때 하나님은 그곳에 분명히 존재하시며, 우리는 다시 하나님의 품 안에서 기쁨과 충만의 삶을 살 수 있다.
“생각하는 자들이여, 믿으라! 믿는 자들이여, 생각하라!”
● 신자와 비신자의 경계를 넘어, 우리 모두에게 전하는 라비 재커라이어스의 희망 메시지!
라비는 세계적인 복음 전도사답게 우리를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다. 라비가 들려주는 《경이로움》을 속에서 당신이 크리스천이라면 하나님이 주신 궁극의 선물인 사랑 안에서 당신의 삶은 더욱 더 충만해질 것이다.
크리스천이 아니라도, 최소한 당신은 매일 매일 살아내느라 어느새 잃어버린 아이 같은 순수한 마음을 기억해내는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당신이 우리를 둘러싼 경이로움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면, 세상의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이 내면에 가득 찰 것이다.
하나님을 믿건 안 믿건 나의 생명, 나의 존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삶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그저 하루하루를 살아내는 인생보다는 몇 배로 멋질 것이다.
작/가/한/마/디
“삶의 문제는 우리가 평생토록 무엇을 이룩하고 성취했든 간에, 우리는 여전히 영혼의 허기를 달래보겠다고 스스로의 내부 깊숙한 곳을 헤집고 다닌다는 사실이다.”
책속으로 추가
참된 구원은 의식에 관한 것이 아니라, 관계에 달려 있다. 그것은 육신의 모습에 관한 것이 아니라, 영혼의 욕구에 대한 것이다. 그것은 하루 중 어느 때냐의 문제가 아니라, 그분이 임재하시는 영원성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그분을 달래는 문제가 아니라, 그분의 규율 안에 머무르는 문제다. 그것은 문화에 관한 것이 아니라, 진리에 관한 것이다. 그것은 평화를 얻는 일이 아니라, 경이를 역사하시는 그분의 능력에 관한 일이다. (p. 114)
감사는 어쩌다 일어나는 산발적인 것이 아니다. 그 감사는 다 써버릴 수도 없고 소진되어 사라질 수도 없는 감사다. … 감사는 어떤 관계로 인해서 가능해진 무슨 혜택이 아니라 관계 그 자체를 소중히 여긴다. 더 나아가서 그것은 선물 자체라기보다 포용할 수 있는 능력, 즉각적인 만족이 없어 보이는 순간에조차 신뢰할 수 있는 능력이다. 그것은 행복 이상의 무엇이다. 평화를 넘어서는 어떤 것이다. 요컨대 감사함이 없다면, 경이로움도 없다. (p. 123)
기본정보
ISBN | 9791186137093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05월 28일 | ||
쪽수 | 220쪽 | ||
크기 |
152 * 223
* 20
mm
/ 424 g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How to Ride Off-Road Motorcycles/Laplante, Gary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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