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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어니스트 볼크먼은 '뉴스데이' 국가안보문제 전문기자로서 저널리스트 상을 받은 그는 첩보기관 및 스파이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첩보잡지 '에스피어나지'의 전문편집자를 역임했으며 CNN의 '나이트라인'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투데이'에서는 첩보활동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소개한 바 있다. 현재 잡지 '군사과학기술'과 '방위과학'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첩보기관 및 비밀첩보원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제작의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번역 이창신
목차
- 머리말: 20세기를 움직인 보이지 않는 힘, 첩보의 역사
세계 각국의 정보기관
제1부 기만작전: 사상 최대의 속임수
1. 반혁명세력을 제거하라
트러스트 작전 1921-1924
가장조직을 만들어 서방세계를 속인 소련
2. CIA가 쿠바를 위해 일하다?
쿠바의 이중간첩 1961-1987
카스트로에게 역이용당한 CIA
3. 서부전선 이상 없다
보디가드 작전 1943-1944
2차대전의 D데이를 놓친 독일군
4. 독일 스파이 A3725의 변신
더블크로스 작전 1940-1945
영국 최고의 스파이가 된 독일 첩보원
5. 잘못된 선택이 불러운 대재앙
트램프 작전 1939-1941
독일 정보기관 압베르의 괴멸
제2부 암호와 감청 전쟁: 보이지 않는 스파이들
6. 에니그마를 정복하라
울트라 작전 1939-1945
독일 암호작성기의 비밀을 푼 연합군
7. 미국의 손바닥 위에 놓인 도쿄
매직 작전 1936-1945
일본을 궁지에 빠뜨린 암호의 마술사들
8. 레베카를 찾아라
콘도르 작전
사막의 여우 롬멜을 눈멀게 한 영국
제3부 반역작전: 내부의 적을 색출하라
9. 조국을 위해 조국을 배반하다
그리핀 작전 1937-1945
독일의 원자폭탄 개발을 저지한 독일 과학자
10. 어부지리로 얻은 세기의 기밀
캔디 작전 1941-1945
소련에 원자폭탄 기밀을 건넨 미국 과학자
11. 미국을 날려버려라
독일의 파괴공작 1915-1917
미국 내 이민자들이 참여한 폭파 사건
12. 끝까지 소련인이고자 한 이중간첩
톱해트 작전 1959-1985
소련 장성을 통해 모스크바에 침투한 CIA
제4부 두더지작전: 미로 속의 첩보 게임
13. CIA 내 이중간첩을 찾아라
CIA와 KGB의 암투 1961-1974
냉전의 희생자가 된 소련 전향간첩
14. 스웨덴판 쉰들러 리스트
발렌베리 사건 1944-1990
7만 유대인을 구한 스웨덴 외교관의 죽음
15. 어지러운 첩보의 회전목마
베를린의 삼중간첩 1966-1989
4개국의 첩보기관을 농락한 부부 스파이
16.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미국의 기밀을 훔친 사나이 1939-1941
영국의 표적이 된 케네디 대통령의 아버지
제5부 실패한 작전: 첩보역사상의 대실수들
17. 진주만의 승자는 과연 누구인가?
Z 작전 1932-1941
진주만 공습을 둘러싼 미·일의 실수
18. 철의 장막에서의 패배
CIA의 지하전쟁 1947-1956
동유럽의 공산화를 막지 못한 미국
19. 그 섬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위임통치령에서의 스파이 작전 1922-1937
미국의 실패가 앗아간 두 사람의 목숨
제6부 성공한 작전: 대규모 작전의 눈부신 성과들
20. 케임브리지 코민테른
5인조 스파이 1934-1951
영국의 스탈린 추종자들의 활약상
21. 미국은 소련 스파이의 천국
워커 일가의 간첩활동 1967-1985
18년간 활동한 최고의 스파이 가족
22. 텔아비브의 해적
플럼뱃 작전 1965-1968
핵무기 개발을 위해 우라늄을 빼돌린 이스라엘
제7부 무의미한 작전: 첩보역사상 최대의 코미디
23. 코미디로 전락한 첩보작전
콘플레이크 작전 1944-1945
무위로 끝난 미국의 독일민심분열작전
역자후기: 공인된 반칙, 첩보의 르네상스를 꽃피운 20세기
용어설명
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권력은 총구가 아니라 정보에서 나온다.”
1) 첩보분야의 최고전문가가 밝혀내는 20세기 첩보전의 전말과 미스터리
고대문명에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전쟁에서의 과학자의 역할, 지배자의 과학정책, 전쟁에 사용된 무기 등이 전쟁의 승패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를 철저하게 분석해낸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라는 책으로 이미 국내에 소개된 바 있는 저자 어니스트 볼크먼은 풍부한 역사적 지식과 인문학적 교양을 겸비한 근래 보기 드문 군사 전문가이자 첩보 분야의 최고 전문가라고 할 수 있다. 그는 19세기 말부터 20세기까지 세계 역사의 이면에서 활약한 보이지 않는 존재, 스파이와 첩보 작전에 관해 관심을 가졌고, 그 결실로 《스파이의 역사 1 : 작전편》과 《스파이의 역사 2 : 인물편》을 저술했다. 먼저 출간되는 《스파이의 역사 1 : 작전편》에서 저자는 20세기의 주요 첩보전들을 모두 소개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첩보작전이 세계의 역사에 얼마나 깊숙이 개입하고 또 세계 역사를 어떻게 바꿔놓았는지를 알게 된다. 전문적인 내용이 되기 쉬운 주제임에도 불구하고 저자는 저널리스트적인 글솜씨를 살려 극적인 역사의 한 순간으로 독자를 끌어들인다.
2) 스파이와 첩보전의 역사를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책
첩보활동은 세계에서 두번째로 오래된 직업(첫번째로 오래된 직업은 매춘)이자 한 국가의 정치체제에 은밀하게 뿌리를 박고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다. 그러나 익히 알고 있듯이 첩보란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은 일이고 다른 이들이 알아챌 만한 어떤 흔적도 남겨서는 안 될 일이다. 때문에 세계의 역사에서 첩보전과 관련된 부분은 거의 은폐되거나 아예 사라져버린 부분이 많다. 비록 첩보전에 의해 도모하는 일의 상당부분이 해결되었다 하더라도 그 사실을 공식적으로 드러내놓고 이야기해서는 안 되었던 것이다. 그러다보니 역사책에서 첩보나 스파이에 관계된 이야기들은 묻혀버리기 일쑤였다. 덕분에 스파이에 관한 책이라고 하면 보통 추리소설류나 추측과 억측이 난무하는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비사나 야사를 다룬 경박한 책이 대부분이다. 이 책《스파이의 역사》는 이러한 허구적인 성격을 단호히 배제하면서 역사상의 실증적인 자료들을 연구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스파이와 첩보전을 본격적으로 다룬 책이다.
3) 20세기 세계사에서 실종되어버린 부분과 의문점들을 해명해낸 책
20세기에 들어와 첩보활동이 확연히 가시화되자 그동안의 역사가 첩보의 진정한 의미를 간과해왔는지도 모른다는 의식이 생겨났다. 그 결과 비록 적은 수이지만 근대 역사에서 ‘사라진 부분’이라 불리는 영역에 관심을 집중하기 시작한 역사가들이 점점 늘고 있다. 연합군은 어떻게 독일의 눈을 감쪽같이 속이고 대규모 병력을 노르망디에 상륙시킬 수 있었던 것일까? 진주만 공습을 성공적으로 끝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왜 전쟁에서 패할 수밖에 없었을까? 몇십 년이 걸릴 것이라는 예측을 깨고 소련이 단시일에 원자폭탄을 개발할 수 있었던 저력은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 이런 의문들이 해결되지 않고는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기 힘들 것이다. 그리고 이 의문의 답은 각국의 첩보전에서 찾아야 한다.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의 악명 높았던 특사들의 공인된 첩보활동에서부터 시작된 스파이의 역사는 세월이 흐르면서 정당하지 않은 비열한 방법이라는 이유로 무시되어 왔지만 경쟁국 사이의 치열한 첩보전은 겉으로 드러난 경쟁이 무색할 정도로 활발하게 전개되어 왔다. 따라서 첩보전의 역사를 올바로 파악하는 것이야말로 역사의 변화를 제대로 파악해낼 수 있는 길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세계대전, 냉전 체제 등으로 인해 유난히 첩보전이 활발했던 20세기는 첩보전의 역사를 알아야만 비로소 온전히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4) 완벽하고 치밀할 것이라는 첩보작전의 고정관념을 깨는 어이없는 첩보작전들
일반인들은 생각지도 못할 각종 신무기나 장비들이 동원되고 잘 훈련받은 사람들이 등장하여 고도의 머리싸움이 펼쳐지는 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첩보전이다. 그러나 첩보활동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제의 첩보전에서는 멍청한 인물을 중요한 일에 스파이로 잘못 포섭하기도 하고, 어이없는 실수로 일을 그르치기도 하며, 작전 자체가 일반인이 생각해도 아무 쓸모 없어 보이는 것도 있다. 자신들이 포섭한 첩보원이 모조리 쿠바의 이중간첩인 줄 모르고 철썩같이 믿은 CIA나 돈에 눈먼 스파이가 이 나라 저 나라 첩보기관에 엉터리 정보를 팔아넘겨도 조금의 의심도 없이 주는 정보를 받아챙긴 세계 유수의 첩보기관도 있었다. 중요한 것은 첩보기관들의 이러한 실수가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다면 모르겠지만 항상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에 서 있어야 하는 첩보기관의 성격상 국제정세에 예기치 않은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는 사실이다.
♧ 본문 소개
▶ 제1부 기만작전 : 사상 최대의 속임수
첩보활동이 국제관계의 흑색예술이라면 기만술이야말로 예술 중의 예술이다. 약점을 감추고 적 앞에서 강자인 척하기 위해, 또는 적의 정보기관에 침투하기 위해, 또는 적의 눈과 귀를 완전히 가리기 위해 사용되는 것이 기만작전이다. 기만은 적을 혼란에 빠뜨리는 치밀한 노력이며 때로는 막대한 시간과 금전과 인력을 소모하는 일이기도 하다. 한편 사소한 실수 하나로 적에게 작전을 노출할 수 있기 때문에 고난도의 기술이 필요한 작전이기도 하다. 국내에 가상조직을 만들어 스탈린을 피해 유럽 대륙 곳곳에 흩어져 재정 러시아의 재건을 꿈꾸는 사람들과 서방세계를 속인 KGB의 기만작전 덕분에 스탈린은 사회주의 국가 소련의 틀을 확고하게 다질 수 있었다. 또한 쿠바의 정보기관은 CIA가 쿠바 내의 사정을 정탐하기 위해 포섭한 정보원을 미리 포섭해 자신들의 편으로 만듦으로써 제3세계 정보기관을 얕본 CIA를 멋지게 따돌렸다. 그 외에도 영국에 포섭된 독일 스파이와 연합군의 치밀하고도 엄청난 규모의 작전이 합쳐져 성공을 거둔 연합군의 노르망디 상륙작전 등은 기만작전의 진수를 보여준다.
▶ 제2부 암호와 감청 전쟁 : 보이지 않는 스파이들
제2차 세계대전은 상대국의 암호를 해독하기 위한 소위 ‘전파 전쟁’이 절정에 이른 시기이자 첩보전에서 통신감청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여실히 드러낸 시기이다. 암호작성기 에니그마를 이용하는 독일에 맞서 영국에서는 에니그마를 해독하기 위한 울트라 작전을 계획한다. 이 작전은 수학자들로 구성된 한 무리의 괴짜 집단에 의해 이루어졌다. 그들 가운데에는 최초의 컴퓨터를 만든 앨런 튜링도 있었다. 이들에 의해 에니그마의 암호문은 해독되었으며, 이후 영국은 독일의 모든 암호문을 해독할 수 있게 되었다. 사막의 여우라 불리며 위력을 떨친 독일의 롬멜 장군이 아프리카 전투에서 패한 원인도 독일의 암호문을 해독한 영국이 역으로 허위 정보를 흘려보냈기 때문이었다. 한편 미국은 서양인에게는 생소한 언어인 일본어라는 난관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암호작성기 퍼플을 해독해냄으로써 일본과의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 제3부 반역작전 : 내부의 적을 색출하라
반역은 첩보의 핵심요소이다. 경쟁국에서 중요한 자리에 있는 정보원이 넘겨주는 기밀보다 더 좋은 정보는 없다. 반면 반역자에게 당한 국가는 치명적인 손해를 입게 된다. 반역자가 기밀을 서슴없이 밝히는 이유는 정치적 또는 도덕적 신념 때문이거나 아니면 아예 양심이 없어서 나라를 팔아먹어도 아무런 거리낌이 없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과학자 파울 로스바우트는 나치 정권에 의해 잘못된 방향으로 흘러가는 조국의 암담한 현실을 보다 못해 영국에게 독일의 원자폭탄 개발 기술을 빼돌렸다. 그리고 미국 내 공산주의자들을 포섭한 KGB는 독일과 미국의 몇 년에 걸친 원자폭탄 개발 기술을 한순간에 빼내왔고, 단번에 원자폭탄 보유국이 될 수 있었다. 한편 조국의 정권에 대한 회의에서 반역자가 된 소련의 장성도 있고 돈 때문에 소련에 국가 기밀을 판 CIA 소련분과 방첩부서 부장도 있다. 이들의 행동은 그것을 평가하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다. 이들은 정보를 제공한 국가와 반역을 한 국가에게 각각 ‘애국자’와 ‘반역자’라는 다른 꼬리표를 받게 되는 것이다.
▶ 제4부 두더지작전 : 미로 속의 첩보 게임
‘두더지’는 침투 스파이를 부르는 말이다. 첩보소설의 단골소재로 쓰이는 침투작전은 적의 내부로 들어가 상대편의 생각과 계획을 알아내고 적을 교란하는 이중의 목적을 띤다. 두번째 목적을 위해 적의 힘을 엉뚱한 곳으로 돌리거나 이쪽의 진의를 숨기는 방법 등이 동원되는데 이 과정에서 일이 모호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오랜 기간 CIA에 침투한 소련 스파이를 색출하는 데 노력을 기울인 CIA 방첩국장 제임스 지저스 앵글턴은 수많은 CIA 요원과 소련의 전향 스파이를 이중간첩으로 몰아 숙청했다. 그러나 결과는, 바로 그가 소련에 포섭된 스파이였음이 드러났다. 또한 중국과 동독, 소련, 미국 등 4개국의 스파이 노릇을 하며 각각의 정보기관에 허위 정보를 흘려 돈을 챙긴 부부가 있는가 하면, 헝가리에서 수만 명의 유대인들을 나치로부터 구해내지만 소련에게 스파이 혐의를 받고 죽음을 맞이한 스웨덴의 외교관도 있다.
▶ 제5부 실패한 작전 : 첩보역사상의 대실수들
첩보작전도 인간이 하는 일이라 실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경계가 허술한 진주만에서 병력의 배치와 지형 등을 스파이를 통해 알아낸 일본은 진주만 공습에 성공하지만, 미군의 이동이라든지 중요 시설을 제대로 포착해내지 못함으로써 결국은 미국에게 패배하고 만다. 한편 미국은 일본군의 비밀기지가 세워져 있다고 판단되는 남태평양의 섬을 정찰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나 결국 침투에 실패한다. 그러나 전쟁이 끝난 후 그곳에는 일본군의 비밀기지가 없었으며, 일본은 이를 가리기 위해 철저하게 미국 스파이의 침투를 막았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한다.
▶ 제6부 성공한 작전 : 대규모 작전의 눈부신 성과들
성공한 첩보활동은 한 국가, 나아가 세계사에 큰 영향을 미친다. 공산주의에 도취된 영국의 부유한 젊은이 다섯 명을 포섭한 KGB는 이후 몇십 년 동안 영국의 주요 인사로 성장한 그들로부터 양질의 정보를 제공받았으며, 돈 때문에 제 발로 찾아온 미국의 해군 준위로부터도 18년 동안 중요한 미국 기밀을 모두 제공받는다. 소련의 한 인사가 한 말 그대로 이 당시에 소련과 미국 사이에 전쟁이 벌어졌다면 미국은 100% 패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의 모든 군사정보가 낱낱이 소련에게로 흘러들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 제7부 무의미한 작전 : 첩보역사상 최대의 코미디
첩보전은 진지함과 신중함이 요구되는 일이다. 그러나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현실이나 상식과 동떨어진 작전을 짜는 경우도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때 독일의 민심을 분열할 목적으로 CIA는 히틀러와 나치 정권을 교묘하게 패러디한 가짜 우표를 붙인 우편물을 대규모로 발송하는 작전을 수행한다. 그러나 당시 독일은 전쟁으로 많은 사람들이 집을 떠나 있는 상태였으므로 대부분 우편물 수령이 불가능했으며, 그나마 우편물을 받은 사람들도 나치 정권의 눈이 무서워 발신자가 명확하지 않은 우편물은 그 자리에서 찢어 없애버렸다. 결국 상대국에 아무런 피해도, 이익도 주지 않을 작전에 수많은 인력과 막대한 자금을 동원했던 것이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저자 어니스트 볼크먼(Ernest Volkman)
『뉴스데이Newsday』 국가안보문제 전문기자로 저널리스트 상을 받은 그는 첩보기관 및 스파이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첩보 잡지 『에스피어나지Espionage』의 전문편집자를 역임했으며 CNN의 <나이트라인>에도 여러 차례 출연한 바 있다. 또한 『투데이TODAY』에서는 첩보활동에 관한 한 최고의 전문가로 소개한 바 있다. 현재 잡지 『군사과학기술Military Science and Technologly』과 『방위과학Defense Scinence』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첩보기관 및 비밀첩보원과 관련된 다큐멘터리 제작의 컨설턴트로도 일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전쟁과 과학, 그 야합의 역사Science goes to War》와 《스파이의 역사 2 : 인물편Spies : The Secret Agents Who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등이 있다.
옮긴이 이창신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를 졸업하고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욕망의 식물학》 《블루 골드》 《고추, 그 맵디 매운 황홀》 등이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90429124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10월 15일 | ||
쪽수 | 422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명/저자명 | Espionage/Volkman, Ern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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