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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스필버그가 돌아왔다! 소름돋는 그의 신작 영화

조회수 2023. 3. 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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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영화 <파벨만스> 1차 예고편 공개.
<파벨만스> 포스터

제95회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 골든 글로브 작품상∙감독상 &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 화제작!

<파벨만스> 1차예고편 스틸컷

스필버그가 말하는 스필버그의 이야기. 세계적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담아낸 영화 <파벨만스>의 개봉이 가 3월 22일로 확정되었다.

저예산 영화 <죠스>로 충격적인 데뷔를 한 뒤 <E.T.><인디아나 존스 ><쥬라기 공원><쉰들러 리스트><라이언 일병 구하기><마이너리티 리포트 ><우주전쟁><레디 플레이어 원> 등 셀 수 없을 만큼 빛나는 명작을 만들어온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그의 자전적 이야기라 할 수 있는 이번 영화 <파벨만스>는 난생 처음 극장에 간 한 소년이 영화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카메라를 통해 일상을 촬영하게 되면서 가족의 비밀을 알게 된 후 어른이되고, 영화감독의 길을 걷게되는 이야기다.

1차 포스터의 아름다운 화면 구성과 “영화의 모든 순간과 사랑에 빠진다” 라는 카피는 주인공 ‘새미’의 감정과 여정이 느껴진다. 여기에 “올해 최고의 영화”(New York Post), “스티븐 스필버그, 그 자체가 영화다”(From the Front Row), “타고난 이야기꾼이 들려주는 가장 소중한 이야기”(Variety),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과거로의 여행”(Guardian) 등 해외 주요 매체의 극찬이 더해진다.

함께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어린 ‘새미’가 어떻게 영화와 사랑에 빠졌는지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엄마 ‘밋지’(미셸 윌리엄스)는 아들 ‘새미’에게 8mm 카메라를 선물하며 “영화는 꿈이야, 절대 잊혀지지 않는 꿈”이라고 말한다. 맹모삼천지교만큼 엄마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스티븐 스필버그의 34번째 장편영화인 <파벨만스> 는 제80회 골든 글로브 작품상 & 감독상,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관객상 수상을 비롯해 제95회 아카데미 7개 부문 노미네이트 되었다. 퓰리처상, 토니상, 에미상을 석권한 작가 토니 커쉬너가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각본을 맡은 데다 음악, 촬영, 미술, 의상, 편집까지 도합 아카데미 14개를 수상한 초호화 제작진이 참여했다. 화려한 실력파 배우들도 돋보인다. <우리도 사랑일까><베놈> 시리즈 미셸 윌리엄스, <미스 리틀 선샤인 ><더 배트맨> 폴 다노, <50/50><롱샷> 세스 로건 등의 열연이 기대를 모은다.

헐리우드 역사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는 가장 미국적인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2023년 최고의 웰메이드 기대작 <파벨만스>는 오는 3월 22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파벨만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미셀 윌리엄스, 폴 다노, 세스 로건, 가브리엘 라벨, 줄리아 버터스, 주드 허쉬, 지니 베를린, 로빈 바틀렛, 샘 레흐너, 오크스 페글리, 클로에 이스트, 니콜라스 캔투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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