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박서련 소설가, 이번에는 경성이다!
박서련, 다른 세상은 항상 가능하다 1920년대 경성 관훈동, 그곳에 끽다점 ‘카카듀’가 있었다. 영화인 이경손과 신여성 현앨리스가 공동운영 했던, 북촌 일대에 처음 생긴 서구식 끽다점이었다. 카카듀의 이야기에는 빈 곳이 많았다. 바꿔 말하면, 작가에게 강한 호기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매력적인 소재라는 뜻이다. 이주의 채널예스 심완선의 살다보니 SF 친구…
블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