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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DX 사업, 기술력·비용 고려 경쟁체제로 진행돼야…
[문화뉴스 박선혜 기자] 대한민국 해군의 차세대 구축함인 KDDX 사업의 상세설계와 선도함 건조 업체 선정을 앞두고, 방산업계에서 경쟁체제 도입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KDDX 사업은 총 7조80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되는 해군의 핵심 전력증강 사업으로, 국내 방산업계의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그러나 최근 KDDX 기본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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