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지대폼장] '청각장애인이고 싶었는데 수어통역사가 됐다'
[독서신문 서믿음 기자] 청각장애인들이 전화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전신타자기는 1960년대 말에야 널리 보급됐다. TTY(Teletypewriter)라고 하는 이 특수 전화기는 청각장애인이 문자를 입력하면 TTY를 사용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바로 전송이 된다. 비상시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청각장애 연결망 서비스도 생겼는데, 청각장애인이 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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