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신간] 『디 아더 피플』
“실수는 누구나 해. 하지만 죄를 지었으면 대가를 치러야지.”누군가 당신의 딸을 성폭행했는데 합의에 의한 성관계라고 한다면, 운전자가 당신의 가족을 치고 지나갔는데 면허가 취소되고 그만이라면, 의사의 과실로 당신의 아이가 죽었는데 경고만 받고 끝났다면… ‘디 아더 피플’이 찾아간다. 다크웹에서만 접속할 수 있는 이 지하 조식은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간 죄인…
독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