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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바꾼 풍속도...2020 추석 인사말, 어떻게 보내야 좋을까
[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올해 추석에는 예년과는 다른 풍속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코로나19로 인해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면서 마음을 담은 인사말을 SNS나 메신저로 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 속담처럼 잘 보낸 추석 인사말은 돈독함을 키우고 고마움을 표현할 좋은 기회다. 인사말은 호의적인 관계를 형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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