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4월 신학기 들어선 日, 고가 책가방 '란도셀' 열풍…180만원 호가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일본에서는 초등학생 책가방 '란도셀'의 계절이 돌아왔다. 내년 4월 입학을 앞두고 1년 전부터 마음에 드는 란도셀을 사기 위해 학부모가 발품을 파는 이른바 '란활(란도셀+活)'이 시작된 것이다. 일부 고가 브랜드는 우리 돈으로 180만원이 넘어 계층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비판까지 일고 있다.15일 일본 TBS 방송에 따르면 일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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