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다리 벌려라'…예비며느리 강제추행·촬영한 60대
김씨는 지난 8월 서울 성북구에 있는 자신의 아들 집에 술에 취한 채 찾아가 아들의 약혼녀 A(21·여)씨에게 '내 아들과 헤어지면 죽여버린다'고 말하며 A씨를 끌어안거나 팔과 허벅지 등 신체부위를 강제로 수차례 만지는 등 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김씨는 A씨에게 '다리를 벌려라'고 소리를 지르고 A씨의 양 다리를 강제로 벌린 후 반바지를 입고 있던 A씨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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