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6년만에 TBS 떠나는 최일구, 눈물로 맞은 ‘인생3막’
마지막 생방송이 시작되자 최일구 MBC 전 앵커의 눈가가 촉촉해졌다. 38년 차 베테랑 언론인인 최일구도 6년 반 동안 품에 안았던 방송을 떠나보내야 한다는 것은 슬픈 일이었다.15일 진행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의 마지막 생방송에서 최일구는 오프닝 멘트에서 “최저시급을 받으면서 출연자들이 떠나가는 걸 보면서도 끝까지 TBS와 운명을 같이 하고 싶었지…
태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