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7-star.net
『마흔의 삼국지, 사마의를 읽다』, 나채훈
일일일읽's comment :간만에 훌륭한 책을 만났습니다. 사람에 대한 깊은 식견과 폭넓은 역사적 자료를 바탕으로 사마의를 성공적으로 재조명했을 뿐 아니라, 사마의라는 인물과 그의 삶을 통해 저자 자신이 하고 싶었던 얘기로 물 흐르듯 넘어가는 필체에서 저자의 안목과 내공이 느껴집니다. 흔히들 알고 있듯이, 우리가 아는 삼국지는 나관중이 쓴 『삼국지 연의』…
맛있는두유